허용된 시간이 얼마 없어 빨리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미역으로 유명한 기장에서는 미역을 채취하여 말리고 정리하는 등 상품화 작업을 하는 거 같습니다. 약 1달여 전부터 본거 같은데 일정한 크기로 잘려서 땡볕에 열심히 말려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산책 방향은 출발 -> 신평 소공원 -> 임랑 해수욕장 -> 범어사 -> 복귀 순입니다. * 신평 소공원 - 신평소공원에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 칠암항 가는 길 - 신평 소공원에서 칠암항 가는 길입니다. * 기장 미역들 - 기장 일대가 이렇게 미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역 철 인가 봅니다. * 오늘도 임랑 바닷가 산책 바닷가 근처 사는 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