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이 하다가 드디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매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부동산은 당시 연일 최고점 시세를 갱신할 때였고 대출은 디딤돌 대출부터 시중 은행 대출까지 완전 다 막히는 시점이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전세 대출이 가능했던 곳에서 겨우 전세 자금의 50%도 안 되는 금액으로 전세 자금 대출이 가능하여 실행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집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로 살도 많이 빠지고 너무 힘들었던 경험을 생각하며 이제는 부동산 매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아파트를 생각하며 2023년 5월쯤부터 집을 보기 시작했고 해당 아파트의 매물의 시세를 꾸준히 파악하였고 2023년 7월쯤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