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이어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왕복 4~5km 타고 있어서 많이 쓰진 않지만 오래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앞 타이어가 완전 교체시기가 되어하는 김에 앞, 뒤 교체했습니다. 타이어도 자가로 교체하고 싶었으나 우선 경험이 없고 임팩렌치, 레바대, 왁스, 그리스 등등 1회용으로 사기도 그렇고 놔둘 공간도 없어서 센터에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타이어 또한 순정으로 할려고 했으나 순정 켄다 타이어에 대한 안 좋은 평이나 주변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타이어 하면 좋지만 출퇴근용에 너무 비싼거 하기는 그렇고 해서 가성비 좋다는 델리로 선정했습니다. 사이즈는 기존에 순정으로 장착되어 있는거와 같은 규격입니다. 앞 타이어 : 델리 타이어 어번 그립 120/70-13 뒤 타이어 : 델리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