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나 동일한 코스로 임랑을 다녀옵니다. 기장에서는 여전히 미역? 다시마? 말리는 작업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산책 방향은 출발 -> 신평 소공원 -> 임랑 해수욕장 -> 범어사 -> 복귀 순입니다. * 신평 소공원 - 신평소공원에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 신평소공원 -> 칠암항 가는 길입니다. 한 여름이 아니라 아직은 돌아다닐만합니다. * 칠암항에 있는 가게들인데 횟집이 많습니다. 아침에 오나 점심에 오나 저녁에 오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기장에서 유명한 미역? 다시마?인데 말리고 있는 게 여태 미역인 줄 알았는데 계속 보니 왠지 다시마 같습니다. 말리기 위해 어부분들이 막 가져온 거 보면 색은 갈색에 물체의 넓이가 널찍합니다. 정확한 건 다음에 여쭤봐야겠습니다. * 어김없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