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간절곶 근처에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책 방향은 출발 -> 신평 소공원 -> 임랑 해수욕장 -> 간절곶 옆 바닷가 -> 범어사 -> 복귀 순입니다. * 칠암항을 지나 문오성길 입니다. 요즘은 조용하고 좋습니다 * 임랑 카라반 아래쪽 문오성길 끝에 위치한 곳인데 요즘 해녀분들 작업하는 철인가 봅니다. 가는 곳마다 해녀분들이 보입니다. * 점점 여름이 다가오니 임랑 바닷가에 피서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월내를 지나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지나 나사 마을에 왔습니다. 나사리 식당이라는 식당이 생겼는데 아침 시간에 줄을 무진장 서 있습니다. 여기도 여름이 다가오니 피서객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나사리 마을에 나사 해수욕장 입니다. 유명한 곳입니다. 한 여름에도 물..